20260828 색상 영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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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채학 총정리 #

색이 쉬워지는 색채학 기초개념 총정리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1AW9EgB2BE

색상의 3요소: 명도, 채도, 색상

색상-이 색이 어떤 색인지
채도-이 색이 얼마나 짙고 선명한지/옅은지
명도-이 색이 밝은지 어두운지

하나만 달라져도 완전히 다른 색이 된다. 따라서 이 3요소를 3차원으로 바라보는 감각이 필요하다. 색상환이 있다고 하면 이런 식이다.

색상: 어떤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지의 각도(극좌표의 theta)
채도: 뻗어나간 길이(극좌표라면 r)
명도: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높이(극좌표의 z)

명도 #

관점/용도에 따라 구분 가능

즉 value는 주변 조명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, 우리 눈에 보이는 밝기라고 할 수 있다. 흰색 기준으로 얼마나 밝은지

조명의 실제 빛 양: luminance
사람이 조명을 느끼는 건: brightness
그림/사진으로 찍었을 때 보이는 건 value
value를 숫자로 정밀화하면 lightness
유튜브에서 압축된 영상의 밝기 신호는 luma
액정을 통해 영상이 빛으로 방출되면 luminance
이걸 또 사람이 보면 brightness

채도 #

채도와 포화도

채도(chroma), 포화도(saturation)의 차이는 명도와 맺는 관계에서 온다

채도는 그 색이 얼마나 순수한지를 판단. 명도는 고정 상태에서 수평

포화도는 명도와 채도가 대각선으로 같이 움직이는 경로. 예를 들어 같은 물체가 그늘에 들어가면 실제 색은 달라지지만 우리 눈은 한 가지 색으로 인식한다. 이런 식으로 명도와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개념을 포화도라 하며 실제 "같은 색"에 대한 변화를 주어야 할 때는 대각으로 묶어서 움직이는 포화도가 더 유용할 때가 있다.

채도가 색의 농도라면, 포화도는 색을 한 덩어리로 읽는 감각 정도

3요소의 우선순위 #

색상이 가장 눈에 띄겠지만, 명도가 압도적으로 중요하고 그 다음 채도, 색상은 거들 뿐

눈이 밝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색상에는 둔하기 때문

따라서 뭔가 어색해보이면 명도와 채도에 집중하자. 명도 + 채도를 합쳐 보통 톤이라고 부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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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도와 채도의 변주만으로도 같은 색에서 여러 단계와 감각을 나타낸다.

같은 빨강인데 열정/불안, 파랑은 안정/우울, 초록은 자연의 색이다가도 기괴한 색으로 사용되기도 한다. 배경 지식 때문도 있지만 톤의 역할도 크다.

따라서 어떤 그림/사진의 배색을 판단할 때는 톤(명도+채도)과 색 2가지로 보는 것도 좋다.

눈으로 보는 것 #

우리 눈은 카메라처럼 정직하게 동작하지 않는다. 눈은 언제나 색을 절댓값이 아니라 주변과의 관계와 맥락으로만 읽기 때문이다.

즉 색은 끊임없이 우리 눈을 속인다는 걸 알고 있도록 하자.

이를 이용하면 대비 효과를 줄 수 있다. 같은 색도 주변에 따라 다른 느낌이 되기 때문

배색 #

보색 배치, 유사색 배치, 트리아딕(색상환 3등분한 3개의 색) 톤온톤(색상 유지하고 명도 차이를 쌓는다) 톤인톤(톤은 비슷하고 색상만 바꿈)

여기서 톤은 앞서 말한 명도+채도

근데 공식을 그대로 쓰고 전문가의 색 조합을 가져와도 왜 그 느낌이 안 날까? 색의 위치와 순서, 면적에 따라 모든 것이 뒤바뀌기 때문이다. 색을 선택하는 건 배우거나 베낄 수 있지만 적절하게 쓰고 배치하는 건 결국 개성의 영역이 아닐지.

기초 체계 #

색을 만드는 2가지 가색법(빛을 섞는 것), 감색법(물감을 섞는 것)

색 인식은 삼원색설(rgb), 반대색설(rgyb)
이 반대색설은 인간 생리에 근거한 빨, 초, 노, 파의 2쌍 채널이 조화되며 색을 인식한다는 것. 이 기반으로 고안된 게 ncs 색체계

이런 색을 더 정확히 보고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표색계. CIE, 먼셀 등 여러 표색계가 있다.

색상환 #

색상환이 여러 종류가 있긴 한데 내가 본 영상에선 ncs 색상환을 기준으로 다룬다.

이용 #

장면을 볼 때 단순히 색감이 아니라 톤(명도+채도)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그 위에 색을 끼얹는 방향으로 바라봐보자.

그대로 갖다 쓰는 색조합 #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23kxFVxYZIY

굳이 검색하지 않더라도 필요하다면 보색 2개, 혹은 같은 톤에서 명도/채도만 다르게 배열해서 쓰면 꽤 괜찮은 조합을 만들 수 있다.

이때 이런 방식에서 약간은 벗어나서 뻔하진 않지만 너무 매니악하진 않은 걸 사용해보자.

위에서 가벼운 톤은 유지하고 색상만 돌리면?

위 두 조합 다, 보색 관계에 있지만 톤은 대립하지 않는다. 높은 명도와 낮은 채도로 절제된 톤이라서

이때 보색인데 톤을 절제하지 않는 조합이면?

이런 배색들을 기술적으로 보면, 각 색의 위치와 톤을 분리하고 좌표를 예측하거나 보는 것, 두 색의 무게와 힘이 어떻게 관계맺고 있는지도 보면 좋다.
3가지 색 조합은 여기서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넘어간다..